스님의 말 한마디 스님의 말 한마디 지하철 3호선 스님 한 분이 문 앞에 서있었습니다. 얼마 후 한 아주머니가 들어와서는 예수를 믿으라고 전파했습니다.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한참을 그렇게 전철 통로를 활보하면서 예수 복음 전파를 하고 있던 중에 그 스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별로 관심이 없.. 전체/유머 2015.06.10
삼형제 유비가 관우에게 극장표를 사오라고 일렀더니 장비가 만류할 새도 없이 극장으로 달려갔다. 소식이 없어 관우가 극장에 당도해보니 장비가 극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관우가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장비가 말했다. “형님, 이놈들이 글쎄 조조는 .. 전체/유머 2014.03.13
Relax (부산 버스기사 아저씨...웃기는 실화) ● 부산 모학교 학교게시판에 있는 글 입니다. (펌)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 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전체/유머 2013.12.16